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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잡히는경제/손에잡히는경제 요약

24년 11월 15일_손에잡히는경제_부동산PF_재건축규제완화_배달앱수수료_미국기준금리

by handeconomy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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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대출 - 자기 자본 비율 20% 상향

  • 최근 정부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행사가 사업에 더 많은 자기 자본을 투입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행사는 최소 20% 이상의 자기 자본을 투자해야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이전에는 5% 미만만 투자해도 가능했기 때문에 대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로 인해 위험이 컸습니다. 이번 변화는 시행사가 더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땅 주인들도 현물 출자를 통해 사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행사와 금융사의 위험이 줄어들고, 사업이 보다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이러한 조치가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을 줄이고,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300536

 

시행사 자기자본 20% 수준으로 상향…'부동산 PF' 제도 손 본다

시행사 자기자본 20% 수준으로 상향…'부동산 PF' 제도 손 본다, 자기자본 낮으면 충당금 더 쌓아야

www.hankyung.com


재건축 규제 완화 - 30년 넘는 아파트, 안전 진단 없이 재건축 가능

  • 내년 6월부터는 지어진 지 30년이 넘는 아파트가 안전 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반드시 안전 진단을 통과해야 했지만, 이제 절차가 간소화되어 사업 진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치는 오래된 아파트를 재건축하여 공급을 늘리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재건축을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되고, 낡은 아파트 단지의 환경도 개선되어 거주자들의 생활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다만, 재건축이 항상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업성 문제나 다양한 행정 절차로 인해 일부 재건축은 여전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정부는 재건축 절차를 간소화하면서도 주민들의 원활한 이주를 지원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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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4/11/14/YX2ZOIXIMNBBLNRMCID4KWNNIM/

 

내년부터 30년 이상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가능

내년부터 30년 이상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가능 도시정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biz.chosun.com


배달앱 수수료 상생 방안 도출

  • 정부는 배달 플랫폼과 음식점 주인들이 함께 모여 배달앱 수수료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4개월간의 논의 끝에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음식점의 거래 금액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누어, 잘 되는 음식점은 수수료를 더 많이 내고, 어려운 음식점은 더 적게 내도록 변경됩니다. 또한 배달비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 이러한 조치는 음식점들의 부담을 덜고, 공정한 배달비 부담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중소 음식점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배달 플랫폼과의 공정한 협력을 촉진하려는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방안은 내년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소비자에게 배달비와 수수료가 얼마나 드는지 투명하게 공개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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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809

 

배달앱 ‘수수료’ 합의안 도출… ‘상생 없는 상생안’ 비판 ‘왜’ - 시사위크

시사위크=연미선 기자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최종 상생안을 도출했다. 그러나 끝맺음이 말끔하지는 않았다. 차등 수수료 적용이 결론으로 제시됐지만 입점업체 단체 4곳 중 절반

www.sisaweek.com


미 연준 의장 - 기준 금리 서둘러 내릴 필요 없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기준 금리를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물가와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결정으로,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늦춰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이러한 발언은 미국 증시에 영향을 미쳤고,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다시 조정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15_0002960197

 

파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고개 드는 '12월 동결 가능성'

[서울=뉴시스] 박광온 기자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4일(현지시각)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 의사를 표하면서, 통화정책 완화 행보에도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특히 연준

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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