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공식 취임과 취임사 핵심 내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 취임사 주요 메시지
-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국정 모토로 재천명하며 미국의 황금시대를 선언.
- 대내 정책 : 인플레이션 종식, 생활비 인하, 국경 안전 강화 등 국민 경제와 안전 중심의 정책 강조.
- 대외 정책 : 군사적 개입 최소화 및 "힘을 통한 평화" 전략 제시.
- 경제 정책
- 인플레이션 종식: 화석 연료 생산 확대를 통해 에너지 가격 하락 유도.
- 생활비 인하: 친환경 정책 폐기를 통해 물가 안정화.
- 보편 관세 도입: 모든 교역국에 대해 20% 관세를 부과해 미국 내 경제 이익 확보 추진.
- 초기에는 중국, 캐나다, 멕시코 등 주요 적자국부터 시행할 계획.
- 군사 및 외교 정책
- 군사 전략 : "힘을 통한 평화"를 선언하며 강력한 군사력 유지.
- 전쟁을 하지 않고도 승리하는 방식을 강조.
- 대외 군사 개입 축소 및 고립주의 채택.
- 멕시코만 명칭 변경 : "미국만"으로의 명칭 변경 추진, 자원 주권 강화.
- 파나마 운하 통제권 재확보: 군사적, 경제적 중요성을 이유로 미국의 통제 필요성을 주장.
- 비상사태 선포
- 국경 비상사태 : 불법 이민 차단을 위한 군대 배치 및 국경 안전 강화.
- 에너지 비상사태 : 화석 연료 생산 재개 및 에너지 자립 달성 계획.
- 행정명령 및 정책 의제
- 취임 즉시 100개 이상의 행정명령 서명 계획.
- 백악관 공식 웹사이트에 6대 우선 정책 의제 공개:
- 인플레이션 종식 및 생활비 인하.
- 미국 노동자를 위한 감세.
- 국경 안전 강화.
- 힘을 통한 평화 복원.
- 에너지 패권.
- 미국 도시 안전 강화.
이러한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해 국제사회와의 갈등 가능성 대두되고 있고, 군사적 고립주의 및 대외 정책의 강경한 입장으로 동맹국들과의 관계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멕시코만 명칭 변경 및 파나마 운하 재확보 발언은 국제법적 논란 유발 가능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679127_36725.html
트럼프 47대 미국 대통령 공식취임‥글로벌 안보·통상에 폭풍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현지시간 20일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트럼프 2기 시대를 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서 패배, 단임 대통령...
imnews.imbc.com
틱톡, 트럼프 덕분에 미국 서비스 재개
- 중국계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국가안보 우려로 인해 서비스 중단 위기에 처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개입으로 매각 기한이 90일 연장되며 서비스를 재개했습니다.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미국인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여 국가안보를 위협한다는 의회 판단에 따라, 틱톡 금지법이 제정되었고,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기업 간의 합작을 통해 50%의 소유권을 미국 측이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바이트댄스는 주요 주주가 미국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트럼프의 이번 결정은 정치적 이득을 노린 것으로 해석됩니다. 틱톡은 합병이나 매각을 통해 미국 내 서비스를 유지할 방안을 모색 중이며, 이러한 상황이 향후 90일 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121n02282
틱톡, 트럼프 덕에 美 서비스 재개…미래 여전히 불투명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중국계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미국에서 퇴출당할 뻔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을 하루 앞두고 이를 유예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
news.nate.com
올해 자동차 보험료 최대 1% 인하 예정
-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등 대형 보험사들이 평균 0.5~1%의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는 정부의 상생 압박과 경기 침체 상황에서 서민 경제를 고려한 조치로, 2022년부터 4년 연속 보험료가 인하되는 추세를 이어갑니다. 그러나 작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하며 적자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점은 보험사들에게 부담입니다. 손해율이 80%를 넘어서면서 보험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되었음에도, 금융당국은 물가 안정과 서민 지원을 위해 보험사들에게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 당시 자동차 운행량 감소로 흑자를 기록했던 보험사들은 최근 손익 상황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보험료 인하로 인한 소비자 체감 효과는 크지 않지만, 보험료 안정화는 경기 침체 속 긍정적 신호로 평가됩니다.
https://cm.asiae.co.kr/ampview.htm?no=2025012021245095169
車보험료 최대 1% 인하…손보업계 "상생금융 동참" - 아시아경제
손해보험업계가 올해 자동차보험료를 1% 내외로 내릴 전망이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20일 "상생금융 동참 차원에서 각 사 모두 자동차보험료를 0.5~1% 내리는 ...
www.asiae.co.kr
김 가격은 오르지만, 물김은 대량 폐기
- 한국 김의 수출이 증가하며 마른 김 가격은 급등했으나, 원료인 물김은 과잉 생산으로 인해 대량 폐기되고 있습니다. 마른 김의 소매가격은 10장당 1560원으로, 1년 전보다 약 60% 상승했지만, 물김은 생산량 과잉으로 킬로그램당 874원에 거래되며 전년 대비 45% 하락했습니다. 물김 생산량은 최적 수온과 양식 면적 증가로 전년 대비 27%나 늘었지만, 가공업체의 처리 능력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물김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 특히, 정부가 물김 생산량 확대를 지원했으나, 가공업체와의 연계 부족으로 인해 물김의 대량 폐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소규모 가공업체의 설비 확충이 지연되면서 시장 불균형이 심화되었고, 어민들은 가공업체가 과도한 이윤을 남긴다는 의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스마트 공장 지원 등 대책을 발표했지만, 단기적으로 물김 폐기를 막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마른 김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구조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합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280145
해수부 '김 양식' 늘려 어민 비상…안팔린 물김 1200t 폐기
최근 마른김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지만 원료인 물김은 올해 생산량이 25%나 과잉 생산되면서 전남에서만 1200톤(t) 넘게 바다에 버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수협중앙회 집계에 따르면 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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